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6일 금요일 윤형빈소극장에서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 1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 1회차에는 170여명의 학생 및 지도자가 참석하였으며, 개그맨 윤형빈, 김영민 등이 출연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 사례,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심리묘사, 학교폭력의 후속 피해 등의 내용을 개그콘서트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 예방법 및 대처와 관련된 내용을 친숙하면서도 정확하게 숙지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는 11월 6일 1회차를 시작으로 하여 12월 4일까지 총 6회 동안 약 1,100여명의 학생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