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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영
  • 2016-06-20 17:09:03
  • hit16
  • 61.38.101.156
Q. 질문
단짝친구가잇는데요초반에는같이다녔어요언젠가부터5월달쯤에한번성격문제로싸우고나서예기한다음괜찮아진줄알았는데서로말하고나서부터갑자기서로시러졌어요난나름대로1년지낼껄열심히해보자하고많이참고다니고있어요하지만단짝은친해진친구가있어서그애한테집착하더라고요바로옆에있는데걔랑만말하고..무시하고해서화가나서너왜그래라고말하는데찔리는게있는지다른반에가버리더라고요저랑싸운것은친한애들한테말하고다니고요새걔랑다니는느낌보다혼자학교생활하는느낌이많아서..힘드네요!ㅠㅠ딴아이들무리에섞이고싶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3명무리가있는데두명은친하고한명은안친해요그래서부담스러운데지금싸웠는애랑은두번다시다니고싶지않아요

도와주세요..     
A. 답변

안녕하세요 한지영님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상담원입니다.

 

아빠에게서 쎄한 느낌을 받았지만 설마 하고 넘겼었는데

엄마의 핸드폰을 보고 자신의 직감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군요.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예상을 했다 하더라도

믿고 싶지 않았던 예감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당장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밥도 드시지 않고 안방에 누워만 있는 엄마를 볼 때

엄마가 안쓰럽고 또 지영님의 마음도 아플 수 있겠어요.

힘들어 하는 엄마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아는 티를 낼 수도 없어 답답할 것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혼란스러워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고 싶었을 텐데

오빠들에게는 아빠가 우상과 같은 존경스러운 존재였기에

오빠들이 실망하고 충격을 받을 것이 걱정되어 말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빠와 아빠의 관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은 마음일 수도 있겠구요.

조금 있으면 곧 시험인데 마음이 혼란스러워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어떡하나요.

 

엄마에 대한 모습을 보니 엄마도 충격이 컸던 것 같아요.

위로를 해주고 싶고 엄마가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엄마에게 과연 어떤 말로 위로를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마에게도 마음을 정리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의 일을 나몰라 할 수는 없지만 두 분 사이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지영님이 두 분의 일을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다는 것도 염두 해 주시기 바래요.

대신 어떤 행동을 취하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족에게 도움이 될지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빠의 노력과 아들, 딸의 사랑이 엄마에게 힘을 주고

다시 가정의 행복이 찾아 올 수 있을 거에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직접 상담선생님과 만나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얘기를 나눠보면서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기를 권해드려요.

 

상담 신청은 본 센터인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나

가까운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역번호+)1388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상담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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